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 번에 한 놈 법칙 (문단 편집) == 원인 == 주된 이유는 당연히 '''[[주인공 보정]]''' 때문이다. 긴장감 조성을 위해 적이 많다는 건 보여줘야겠는데 일단 주인공을 이기게는 해야 되겠고 하다 보니 적들이 등장만 하고 공격은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. 그 증거로 주인공 편의 수가 많은 경우에는 [[모두의 도움]] 같은 경우에서도 보듯 이 법칙이 적용되지 않고 무참히 [[다구리]]를 먹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주인공 보정이라는 면에서는 주인공 앞에서 총알도 빗나가는 [[스톰트루퍼 효과]], [[놈은 사천왕 최약체지]]와 유사한 면이 있다. [[움베르토 에코]]도 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. 그의 책 <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> 중 "[[http://blog.naver.com/saintblue/60005221651|서부 영화의 인디언을 연기하는 방법]]" 이라는 시니컬한 풍자글에서였다. 이유는 "백인 주인공들이 여유 있게 적들을 물리칠 수 있게 하기 위하여". 장근영의 <팝콘 심리학>에서는 '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해서' 라고 했다. 분량이나 연출상의 문제도 있을 수 있다. 한꺼번에 덤벼들었는데 이걸 다 처리한다 치면 한 컷/신으로 싸움이 끝나 분량을 채우기가 어렵고, 여러 명이서 달라드는 난전을 효과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.[* 때문에 [[개그물]]에선 이 클리셰가 적용되지 않고 한 사람이 집단에게 몰매를 맞는 장면이 흔히 등장한다. 주로 개그에 대한 태클이니 짧게 묘사되어도 무방하고, 싸움이 작품의 핵심이 아니므로 단순하게 먼지만 날리고 사람 팔다리만 튀어나오는 고전만화 식으로 간단하게 묘사해도 되기 때문이다.] 또한 실사 매체인 경우 난전을 연출하는 과정에서 배우가 부상을 입을 위험성도 커진다. 괜히 [[올드보이(2003)|올드보이]]의 [[올드보이(2003)/명장면#s-3|17대 1 복도 난투극]] 장면이 한국 영화 역사에 길이남고 전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은 명장면 취급받는 게 아니다. 그만큼 집단전과 난전은 묘사도 어렵고, 효과적으로 포커스를 주인공에게 주기도 힘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